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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황무진 문화읽기] '부끄러움'이 귀해진 시대 2010-08-23

- 요즘 인터넷에 접속했다하면 보게 되는 것이 가수 타블로의 학력논란이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4년이 되지 않는 단기간에 석사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의혹이 생겨난 것이다. 그의 '진실을 요구한다'는 카페(사진)를 구경했더니 놀랍게도 회원은 11만명을 넘어섰다. 그의 학력은 물론 캐나다 국적 취득 과정에서의 이중국적 문제까지 샅샅이 파헤치...

- [종횡무진 문화읽기] 심판 혼자 모를 뿐, 세상 사람은 다 아는…2010-07-05

- 상상해보자.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점프를 뛰기 위해 높이 솟아오른다. 그들의 발에 신겨진 스케이트화의 날이 얼음판에서 완전히 떨어진 순간 그 속에 장착된 전자칩이 회전수와 총 회전 각도를 세기 시작한다. 360×3=1080도. 총 1080도에서 4분의 1이상이 모자라면 3회전 점프가 다운그레이드 된다. 이렇게 된다면 이들의 경기가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회...

- [종횡무진문화읽기]'겨울나그네' 감독을 추모하며2010-06-07

- 1986년 처음 곽지균 감독의 영화를 보았다. 그의 감독 데뷔작 '겨울 나그네'였다. 마침 대학에 입학한 나는 뜨거운 세상 속에서 무력하게 학교를 오가는 겁쟁이였다. 동료 학생들은 스스로 목숨을 던져가며 독재정권에 맞서고 있는 그 봄에 영화관이나 찾는 스스로를 자조하면서 영화를 봤다. 그런데 '겨울 나그네'(사진)는 그런 죄책감이나 아득한 현실 같은 건 까...

- [종횡무진 문화읽기]순수함의 마법2010-05-07

- 김연아와 문근영은 둘 다 '국민 여동생'이란 타이틀을 한 때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귀여운 외모에 얼핏 여려 보이지만 자신의 분야에서는 야무진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어린 나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기부하는 모범적인 모습까지 보인다. 대중들이 예뻐하면서도 존경할만한 마음을 가지게 만드는 대견한 젊은 여성들이다. 평범한 듯했던 소녀들이 전 국민의 ...

- [종횡무진 문화읽기] 아이돌의 인권은 말할 수 없는가2010-04-02
- [종횡무진 문화읽기] 놀 줄 모르는 아이들2010-03-08
- [종횡무진 문화읽기] 세 남자의 성공스토리2010-02-08
- [종횡무진 문화읽기] TV오락쇼가 바꾸는 삶2009-12-21
- [종횡무진 문화읽기] 아이리스는 액션인가, 멜로 인가2009-11-20
- [종횡무진 문화읽기] 우리가 연아로부터 배우는 것들2009-10-23
- [종횡무진 문화읽기] 2PM 재범이 남긴 것2009-09-18
- [종횡무진 문화읽기] 당신은 초식남? 건어물녀?2009-08-24
- [종횡무진 문화읽기] 마지막 슈퍼스타, 마이클 잭슨2009-07-09
- [종횡무진 문화읽기]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그를 기리며ㆍㆍㆍ2009-06-05
- [종횡무진 문화읽기] 이시대, 제대로 된 '남자의 자격'2009-05-11
- [종횡무진 문화읽기] 이쯤 되면 거의 강요 수준?2009-04-10
- [종횡무진 문화읽기] 이혼은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일2009-03-06